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참사 일주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눈치만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 시즌2가 되어간다.. 뉴스가 사라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다. 민주당의 방조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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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날림 시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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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시 - 받아들이자.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442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B7E9Zbh8R5cR




받아들이자.

나머지는 내가 인내하자.
나는 내가 스스로 완성되어지는 과정이다.
너무 완벽하려고 말고 그냥 덤덤히 지나쳐야 할 때도 있다.
모든 것은 빨리 잊자.

머리에 다람쥐 돌려봐야 시간만 버린다.
치매환자의 가슴쓰린 기억이
가끔은 일반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

잊자
그리고 버리자..
또다시 반복되어질 일상...

사람은 1도 청렴하지 않다.
그럴 수도 없는 시간에 갇혀
그저 견디며 인내하며 살아가는 것이
주어진 걸음에 작은 자국이다.

받아들이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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